
날씨가 더워지면서 향수를 뭘 뿌려야 할까 고민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이번 여름은 유독 무더위가 오래갈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여름에 시원하게 뿌리기 좋을 여름 향수 맛집 힐리의 향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노트 드 유주 노트 정보: 유자, 레몬, 만다린, 씨 솔트, 베티버, 화이트 머스크 유자 껍질을 깠을 때 톡 터지는 성깔있게 까랑까랑한 유자 껍질의 향기로 시작해서 마린 노트와 씨위드 노트가 어우러지면서 소금의 짭짤한 기가 느껴지는 시원한 물향으로 전개됩니다 잔향 쪽으로 가면서는 쾌청한 세탁을 갓 마친 세탁물의 향처럼 진행되는데 정말 강력하게 업되는 시트러스 향수입니다 전형적인 오렌지나 만다린 과일 계열의 시트러스에서 벗어나, 유자와 물향이 주는 상쾌하고 쾌청하게 시원한 느낌이 아주 강력해서 여름에 시원한..

시슬리에서 유명한 향수로는 풀떼기 향 대표 주자인 오 드 깡빠뉴가 있습니다. 최근에 시슬리에서 로 레베 시리즈를 출시하여서 인상깊게 시향해보았고, 그에 비하면 시슬리의 출시된지 오래된 플로럴 향수들은 시향을 해 볼 기회가 없었는데, 최근에 시슬리의 이지아를 시향해보게 되었고 생각보다 향이 좋았어서 시향기를 써보겠습니다. 시슬리의 이지아는 이자벨 도르나도의 정원에서 발견된 특별한 장미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귀중한 장미들은 일년에 한 번, 특별한 시즌에만 잠깐 피어나 신비로운 향기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시슬리 이지아 시향평 탑 노트: 베르가못, 알데하이드, 핑크 페퍼미들 노트: 로즈, 안젤리카, 플로럴 노트, 피오니, 릴리 오브 더 밸리, 자스민베이스 노트: 머스크, 시더, 앰버 뷰티 ..

마인 퍼퓸 랩은 이탈리아의 핸드메이드 니치 향수 브랜드입니다. 마인퍼퓸랩 코리아도 런칭하였고 얼마전에 신제품 향수들을 대거 출시하였습니다.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향수들과, 온라인 몰에서 주문한다고 하더라도 주문한 고객에 맞게 편지를 동봉해주는 세심함, 그리고 단 한번의 구매 이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새로운 향수가 출시될 때 새 향수의 샘플을 보내주는 진심있는 브랜드. 니치 향수 브랜드들이 국내 국외를 막론하고 많아지기도 했는데, 샘플 하나도 유상으로 판매하는 브랜드가 대부분인 요즘 이렇게 세심한 고객 서비스로 고객에게 진심으로 다가간다는 면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브랜드 같아요. 마인퍼퓸랩의 향수들 중에서는 비누향인 올라가 인기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출시된 향수들도 전부 좋아서 시향평을 써봅니다. 마인퍼..

세상에 장미향 향수는 많고도 많은데요. 여러 가지 느낌의 장미 향수들 중에서 이 글에서는 장미 생화향에 가까운 향수 10가지를 추천드리오니 맘에 드시는 향수 느낌이 오시면 가까운 백화점에서 시향 해보시고 구매하세요 세르주 루텐 - 사 마제스테 라 로즈 모로칸 로즈, 허니, 머스크, 가이악 우드, 정향 조합 정말 리얼한 장미향을 원한다고 생각하시면 세르주 루텐의 사 마제스테 라 로즈 (일명 장미폐하)를 선택하시면 돼요 장미의 줄기 냄새와 풀 냄새가 많이 나며, 마치 장미 100송이 꽃다발에 얼굴을 파묻으면 이런 향기가 나지 않을까 싶은 많은 장미가 모아진 느낌의 활기와 생명력까지 느낄 수 있는 향입니다. 가끔 장미폐하에서 멍게향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은데, 장미 이파리 향과 줄기향이 어우러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