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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의 향수들 알고 계시나요? 루이비통 온라인 몰에서 주문하면 발렉스 배송으로 보내주는 루이비통 향수들
루이비통 향수 100미리의 가격은 45만원입니다.
루이비통 온라인에서 주문했을 경우 몇 개의 샘플을 함께 보내주니, 매장에 직접 들르기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온라인 몰을 이용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루이비통의 향수들은 루이비통 백들만큼이나 스테디하면서도 호불호를 타지 않고, 데일리로 쓸 수 있는 향수들이 많은데요.
여름이 다가오는 이 계절 대표적으로 추천드릴만한 루이비통의 여름향수들을 소개합니다.
캘리포니아 드림
노트 정보: 만다린, 벤조인, 암브레트
루이비통의 시트러스 향수의 대표주자 캘리포니아 드림입니다.
만다린 계열의 상큼한 시트러스 과일의 과즙같으면서도 쌉사름한 느낌으로, 너무 쨍하다거나 호불호 포인트 없이 다른 플로럴 향과 섞이지 않은 시트러스 단일향에 가까운 향입니다.
캘리포니아 드림은 아주 쨍하지만은 않은 점잖고 톤이 잔잔한 시트러스로 시작하여 잔향은 머스키하게 남는 것이 특징인데, 암브록산이 깔리는 느낌이 마치 르라보의 어나더와 잔향이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마치 르라보 어나더의 시트러스 버전 느낌이랄까요
캘리포니아 드림의 시트러스는 상큼하면서도 약간 톤 다운된 시크한 느낌을 동반하고 있고, 잔향의 암브록산으로 마무리하는 느낌도 잔잔하고 시크한 편이라서 여름에도 좋지만 사계절 데일리 향수로 사용할만한 향입니다.
퍼시픽 칠
노트정보: 블랙커런트, 레몬, 세드라, 코리앤더, 바질, 캐럿 시드
오프닝은 자몽의 과즙처럼 톡 쏘고 기분좋은 시트러스입니다.
약간 들큰한 느낌이 있는데 달달한 정도는 아니고 살짝 들큰한 느낌인데, 마치 쭈쭈바 아이스크림이 녹은 물을 먹었을 때 달큰하고 물향이 나는 그런 느낌입니다.
딸기향 쭈쭈바나 살구향 젤리를 물에 녹인듯한 들척지근함이 있어서, 시트러스향 위주의 상큼 시원한 향이라기 보다는 실온 정도의 온도감의 향이에요.
시트러스에 실온의 과일즙이 섞이는 듯한 느낌이 루이비통의 향수 르 주르 스레브하고도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수박이나 워터리한 멜론에 시트러스를 탄 듯한 느낌의, 부담스럽지 않은 프루티한 들큰함이 섞인 시트러스 향수입니다. 과일의 시원 상큼한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여름에 시원한 느낌으로 쓰실 수 있는 향수로 추천드립니다.
애프터눈 스윔
노트 정보: 베르가못, 만다린, 오렌지, 진저, 앰버그리스
애프터눈 스윔은 물향이나 수영장 계열의 워터리한 향이겠다고 예상했었는데
루이비통 특유의 부내나면서 잔잔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라고 느껴집니다.
가벼운 비터 오렌지 향이 부담스럽지 않게 시작하여 마치 호텔 수영장을 연상시키는 시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물향이 함께 어우러집니다.
루이비통의 대표적인 여름 향수 캘리포니아 드림과도 언뜻 비슷한 느낌의 시트러스로 시작하는데, 여기에 이름에 걸맞는 물향을 함께 동반하고 있습니다.
잔향에서 물향 특유의 울렁거림의 느낌이 아주 살짝 존재하는데, 거슬릴 정도가 아니라서 데일리 향수로 쓰기 무난하지 않나 싶은 여름 향수입니다.
이마지나시옹
노트 정보: 앰브록스, 칼라브리안 베르가못, 블랙티, 진저, 네롤리, 시나몬, 시실리안 시더
코를 퐉 찌르는 시트러스 계열 과일 껍질 위에 하얀색 비타민 같은 존재감이 느껴지면서도 약간의 스키향을 동반한 깔끔한 시트러스향입니다.
살짝 시트러스함에 차향이 같이 깔린 느낌인데 스킨향이 살짝 같이 존재합니다.
스킨향이 과하다거나 하면 저는 불호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향은 중성적인 느낌이 아주 적절한 정도로만 들어있어서 남녀 모두 쓸수 있는 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약하게 매스큘린한 느낌이 마치 가죽향 비슷한 느낌도 드는데, 노트 정보를 보니 블랙티 향이 그렇게 느껴지는가 봅니다.
잔향은 약간의 쾌남의 비누향 느낌으로 남는데 아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루이비통 향수 하나를 사서 남친이나 여친과 함께 쓰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온 더 비치
노트 정보: 일본산 유자, 튀니지아산 네롤리, 아로마 허브, 사이프러스
오프닝에서 상큼한 유자향이 퐝 터지면서 네롤리와 아로마틱한 허브향으로 경쾌하면서도 예쁘게 진행됩니다
페퍼리한 느낌도 살짝 가지고 있는데 요런 느낌이 나머지 노트들과 어우러지면서, 해변에서 힐링하고 있는 느낌을 줍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루이비통의 캘리포니아 드림보다 좀 더 시원 상큼한 느낌이 확실해서 여름용 향수로 추천하고 싶은 향수입니다.
분명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이면서도 잔향에서는 약간 따뜻한 느낌을 주는데, 오렌지 꽃향과 사이프러스의 청량하면서도 우디한 향이 섞이는 느낌이 잔잔하면서도 힐링되는 느낌의 향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