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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기아 인디고, 험볼트, 무스카라 아피스, 이루페, 후에믈 시향기

푸에기아 1833은 아르헨티나의 니치향수 브랜드이죠. 한국에서도 론칭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푸에기아의 향수 후에믈, 이루페, 무스카라 아피스, 험볼트, 인디고, 푸에기아의 향수들은 원물이나 자연의 향 그 자체를 중요시여기는 특성 때문에, 기존의 패셔너블한 니치향수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매장에서는 원형 플라스크로 시향이 가능한데요. 시향만 하지 마시고 꼭 살에 착향까지 해보고 구매하세요. 그때그때 느낌이 많이 다른 향수들이거든요. 그럼 시작합니다. 후에물 Huemul 후에물은 기본적으로 둥글게 잘 뭉그려진 머스크 베이스의 향입니다. 이 머스크 베이스의 느낌이 제가 느끼기엔 아구아 마그놀리아나의 머스크 베이스와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투명하게 느껴지면서도 청초한 느낌에, 자스민과..

카테고리 없음 2025. 9. 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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